728x90 반응형 SMALL 24절기15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긴 날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로,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긴 날입니다. 2025년 6월 21일에 해당하는 하지는 여름 하(夏)와 이를 지(至)를 합쳐 '여름이 다 왔다'는 뜻을 지니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하지의 낮 시간은 무려 14시간 35분에 이르며,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하지의 천문학적 의미와 특징하지는 천문학적으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아져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입니다. 태양이 북반구에서 가장 북쪽으로 기울어진 하지점에 도달하는 때로, 북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남반구에서는 가장 짧은 날이 됩니다.이 시기에는 태양이 높게 뜨기 때문에 그늘이 가장 짧게 드리우며, 북반구의 지표면이 태양으로부터 .. 2025. 6. 21.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로, 우리나라 전통 농업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절기 중 하나입니다. 2025년 6월 5일에 해당하는 망종은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 좋은 때'라는 뜻으로, 농사의 전환점이자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망종의 어원과 의미망종의 '망(芒)'은 벼, 밀, 보리 같은 곡식의 까끄라기, 즉 수염을 의미하며, '종(種)'은 씨앗을 뜻합니다. 따라서 망종은 문자 그대로 '수염이 붙은 곡식의 종자를 거두고 뿌리기 적당한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이 절기는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이르는 때로, 소만과 하지 사이에 위치하며 음력 4월 또는 5월에 해당합니다. 망종은 농사일이 너무 바빠서 씨 뿌릴 때를 잊어버릴 정도라는 의미에서 '잊을.. 2025. 6. 5. 입하, 여름의 문턱에서 꼭 알아야 할 체온 관리의 기술 입하, 여름의 문턱에서 꼭 알아야 할 체온 관리의 기술오늘 아침 창문을 열었더니 어제와는 다른 공기가 느껴졌다. 살랑이는 바람에는 더 이상 쌀쌀함이 없고, 대신 미세한 습기와 따스함이 섞여 있었다. 그렇다. 어느새 우리는 '입하(立夏)'를 맞이했다. 24절기 중 일곱 번째, 여름이 시작된다는 의미의 입하는 태양의 황경(黃經)이 45도에 이르렀을 때, 즉 양력으로는 보통 5월 5일~7일 사이에 찾아온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하를 기점으로 생활 방식을 서서히 바꿔왔다.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식생활도 조금씩 변화를 주었다. 겨울의 무거움을 벗고 여름의 가벼움을 준비하는 시간인 셈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이 시기는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 낮에는 더운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 2025. 5.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SMALL